경남 산재사고 빈발… 안전불감증 심각

기산협 보도자료

경남 산재사고 빈발… 안전불감증 심각

기산협 0 4459

경남 산재사고 빈발… 안전불감증 심각


(세계일보, 4월 24일)




 24일 안전공단 경남지도원에 따르면 도내 사업장에서 작업 도중 각종 사고를 당한 근로자는 2007년 8235명, 2008년 8578명, 2009년 8633명, 2010년 8662명, 2011년 8478명으로 집계됨.


- 이 중 산업재해 사망 근로자는 2007년 132명, 2008년 165명, 2009년 143명, 2010년 125명, 2011년 144명으로 나타남.


- 산업재해를 당한 외국인 근로자도 2007년 314명, 2008년 426명, 2009년 450명, 2010년 439명, 2011년 511명으로 2010년 소폭 감소한 것을 빼면 해마다 늘고 있음.


 고용부 산재통계자료에는 2011년 국내 전체 산재 사망자는 2114명, 부상자는 9만3292명으로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재 사망만인율(1만명당 사망자 수)에서 수년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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