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제화 화학물질 노출 대책 마련 위한 한일
심포지움 개최 (매일노동뉴스, 7월 1일)
- 민주노총은 “1일 오후 국회 의정관 101호에서 ‘인쇄·
제화노동자 화학물질 노출실태와 대책 마련을 위한
한일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힘.

-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일본 인쇄업노동자 담관암 발생과
대책 사업 및 화학물질 관리 실태와 활동방향, 한국
인쇄제화 노동자 화학물질 노출실태 및 화학물질관리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짐.
- 민주노충 관계자는 “노동환경건강연구소·일과건강이
지난해 12월부터 성동지역의 인쇄·제화 노동자들을
상대로 화학물질 노출실태·작업장 공기·건강실태를
조사한 결과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며 “한일 인쇄·
제화 노동자 건강권 강화를 위한 공동활동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