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이 추락·붕괴 위험’…인천 건설현장 5곳 작업중지

기산협 보도자료

‘곳곳이 추락·붕괴 위험’…인천 건설현장 5곳 작업중지

기산협 0 4882
◆ ‘곳곳이 추락·붕괴 위험’…인천 건설현장 5곳 작업중지
(연합뉴스, 1월 9일)
- 고용부 인천북부지청은 지난해 11월20일∼12월20일
인천 북부(계양구·부평구·서구·강화군)지역 건설현장
24곳에 대한 안전점검에서 토사 붕괴 등 사고 위험이
큰 5곳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9일 밝힘.
- 사업주 16명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인천북부지청
특별사법경찰에 형사 입건됐으며, 이들은 추락 위험이
있는 데도 안전 난간을 설치하지 않는 등 공사장 감
독을 허술하게 한 것으로 조사됨.
- 건설현장 22곳은 근로자 안전 교육이나 건강 진단을
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돼 과태료 8천445만원이 부과됨.
- 인천 북부권 공사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는 2016년
20건에서 2017년 25건으로 늘었으며, 재해 사망 근
로자는 지난해와 전년(’16년) 각각 13명으로 동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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