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역학조사결과 8일 중간발표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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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7 13:11
한국산업안전공단은 오는 8일 한국타이어 직원 사망과 작업환경과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한 역학조사의 중간결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0월 산업안전공단이 대전지방노동청의 의뢰를 받아 직원들이 잇따라 돌연사한 한국타이어에 대해 시행해 온 작업환경 측정과 건강영향 평가 등 이제까지 진행된 역학조사의 결과를 설명하고 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중간결과 설명회는 지난해 11월 28일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이번에는 유족대책위 등이 추천한 전문가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수렴, 역학조사의 방법과 내용 등을 보완한 설명회를 연다는 방침이다.
설명회는 이날 오후 3시 대전시 유성구 문지동 화학물질안전보건센터에서 한국타이어 노.사, 유족대책위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0월 산업안전공단이 대전지방노동청의 의뢰를 받아 직원들이 잇따라 돌연사한 한국타이어에 대해 시행해 온 작업환경 측정과 건강영향 평가 등 이제까지 진행된 역학조사의 결과를 설명하고 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중간결과 설명회는 지난해 11월 28일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이번에는 유족대책위 등이 추천한 전문가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수렴, 역학조사의 방법과 내용 등을 보완한 설명회를 연다는 방침이다.
설명회는 이날 오후 3시 대전시 유성구 문지동 화학물질안전보건센터에서 한국타이어 노.사, 유족대책위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