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산업안전보건 2015 전략 수립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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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8 08:49
싱가포르, 산업안전보건 2015 전략 수립
(매일노동뉴스, 6월 14일)
싱가포르 사업장안전보건위원회(WSHCouncil)가 사망률을 현재 10만명당 4.9명에서 2015년까지 2.5명으로 줄이기 위해 ‘WSH 2015' 전략을 수립함.
- WSHCouncil은 최근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률과 산재발생 빈도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보다 근본적이고 회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WSH 2015 전략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힘.
WSH 전략은 안전보건관리를 위해 이해관계자들의 능력을 배양하고 규제를 효과적으로 시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 WSH 2015의 3대 원칙은 △위험원인 제거 △법 준수에서 안전한 작업장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계획수립으로 전환 △안전관리가 불량한 경우 벌칙 강화를 통한 재해예방 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