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석면 등 발암물질 추방사업 본격화

기산협 보도자료

금속노조, 석면 등 발암물질 추방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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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석면 등 발암물질 추방사업 본격화


(매일노동뉴스, 7월 29일)




금속노조는 올해 초부터 발암물질 추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업현장의 발암물질을 찾아내 위험성을 알리고, 직업성암으로 의심되는 환자를 찾아내 산재보상 청구를 위한 서류작성 등을 돕고 있음.


- 윤간우 녹색병원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산업의학과장은“국내에서는 2003년 이전까지 브레이크라이닝과 같은 자동차부품에 석면이 쓰였고, 국내외 연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량정비와 브레이크 교환 과정에서석면 노출량이 크게 증가했다”며“고인의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CT) 결과 석면 노출과 관련한 이상소견이 발견된 점 등에 비춰보면 석면노출 정도가 높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함.


한편 안전공단의 산업재해통계에 따르면 직업성암 인정건수는 2008년 5건, 2009년 4건, 올해(1분기) 10건에 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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