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질환 단속 나선 캐나다

기산협 보도자료

근골격계질환 단속 나선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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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골격계질환 단속 나선 캐나다


(매일노동뉴스, 8월 9일)




 캐나다 노동부가 올해 9월부터 2개월간 실시할 사업장 단속 주제로 근골격계 질환을 정함.


- 캐나다 온타리오 산업재해예방협회(IAPA)는 최근 사업장 내 근골결계 질환의 위험요소에 대한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힘.


- 노동부감독관은 사업주가 노동자를 염좌·긴장 등의 위험요소에 노출시키지 않았는지 점검함.


 올해 캐나다 노동부의 목표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논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업장 간 제휴를 통해 활용가능한 예방자원을 발견하는 것임.


- 사업장들은 IAPA 홈페이지에서 각종 무료 정보와 교재를 활용할 수 있음.


 캐나다에서는 지난해 1천593개 사업장에 대해 근골격계질환 단속을 실시한 후 총 4천541건의 시정·개선 명령을 내림.


- 시정명령 주요 내용은 △노동자에 대한 관련 정보·교육 제공 △위험성 평가 실시 △고위험 업무에 대한 지침·교육프로그램 마련 △안전보건 공동위원회 자문을 통해 안전한 업무절차와 방법 개발 등임.


 2003년에서 2007년 사이에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해 발생한 비용은 6억4천만 달러임.


- 같은 기간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한 근무손실일수는 600만일이었고, 2008년 기준 근골격계 질환은 전체 작업시간손실분의 43%를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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