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LCD현장서 플랜트건설노동자 사망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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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6 08:58
◆ 경기도 파주 LCD현장서 플랜트건설노동자 사망
(매일노동뉴스, 5월 9일)
❏ 경기도 파주LCD공장 건설현장에서 용접을 하던 플랜트건설노동자 조명수(44)씨가 지난 3일 숙소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사인이 밝혀지지 않아 유가족의 요청으로 지난 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부검을 실시함.
- 연맹은 산업재해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고인은 2일 밤 9시30분까지 연장근무를 하고 잠을 자던 중 과로로 숨진 것”이라며 “정신적·육체적 피로를 수반하는 용접일을 일주일에 4일씩 밤 9시30분 혹은 11시30분까지 시킨 건설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