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사고성 산재사망’ 올 들어 벌써 5명

기산협 보도자료

인천지역 ‘사고성 산재사망’ 올 들어 벌써 5명

기산협 0 4221

◆ 인천지역 ‘사고성 산재사망’ 올 들어 벌써 5명


(매일노동뉴스, 2월 6일)






-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5일 인천 남동공단 제조업체와 건설현장에 대한 사고성 사망재해 주의보를 발령함.


- 올해 한 달여 만에 인천지역에서 5건의 산재가 발생해 노동자 5명이 숨졌는데, 이 중 3건이 남동공단에서 발생하였고, 이는 이미 지난해 1년간 발생한 총 사고의 절반에 육박함.


- 최근 발생한 인천지역 사망재해는 건설현장과 제조업체에 집중됐고, 작업 중 안전조치 미비와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조치 미이행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음.


- 중부노동청 관계자는 “산재예방을 위해 위험한 공사현장과 사업장 등을 목격하는 즉시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한다”며 “위험상황 신고실(1588-3088)로 연락하면 위험한 사업장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실시하고 신고자의 신원을 철저히 보장할 것”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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