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에서 노동자로” 진화하는 건설노동자

기산협 보도자료

“노가다에서 노동자로” 진화하는 건설노동자

기산협 0 4369
◆ “노가다에서 노동자로” 진화하는 건설노동자
(매일노동뉴스, 5월 27일)
- 최근 건설노조 대구경북지부는 이 지역 16개 건설업
체와 합의하여 조합원에 대한 안전보건 교육을 2시
간 실시해 안전사고 방지 노력을 기울이기로 함.
- 또한 노사 양측은 산업재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거나
재해가 발생했을 때 작업을 중지시키고 필요한 조치
를 취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 및 재해사고가 발생할
경우 직접 재해사실을 조사할 수 있는 현장조사권도
지부에 부여하기로 합의해, 지부 측은 이를 통해 산
업재해를 예방하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과 책임 규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박종국 건설노조 노동안전국장은 “건설노동자가 공사
현장에서 사법경찰처럼 산업재해에 대해 개입하고 조
사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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