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잇따른 건설현장 화재참사 대책이 시급하다
(매일노동뉴스, 12월 17일)
- 지난 ’08년 1월 냉동창고 신축공사 화재를 비롯해 물류
창고(’08년 12월), 국립현대미술관 신축공사(’12년 8월),
복합건물신축공사(’13년11월) 등에서화재가이어지고있음.
- 대다수 건설현장이 비용절감을 이유로 안전교육장·현장
식당·창고 등에 화재시 유독성 연기를 내뿜는 샌드위치
패널과 우레탄 폼으로 시공하는 것이 문제임.
- 또한 철저한 작업계획이 필요함에도 빠른 공사를 위해
하청업체들에게물량도급을줌으로써안전작업이속도전이
되어 버리는 문제가 존재함.
- 화재사고를 위해 고용부는 위험성평가제도를 일부 개선
했으나,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특정 화재위험작업공정에
대한 예방교육 및 점검 강화, 소방시설 대폭 강화,
화재 위험공정 중첩작업 금지 등이 이뤄져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