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임직원 맞춤형 건강관리’ 위원회 가동

기산협 보도자료

SK하이닉스, ‘임직원 맞춤형 건강관리’ 위원회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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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임직원 맞춤형 건강관리’ 위원회 가동
(연합뉴스, 10월 18일)
- SK하이닉스는 18일 “지난 6월 발족시킨 ‘산업보건
선진화지속위원회’가 4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힘.
- 아주대 예방의학교실 장재연 교수와 SK하이닉스 사업
총괄 이석희 사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은 위원회는
외부 전문가와 5명의 노사 대표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됨.
- 위원회는 직무 환경별로 유해요인에 대한 노출 정도를
파악하고 실제로 특정 질병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예방적 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됨.
- 특히 충분한 데이터 확보가 신뢰도에 필수적인 만큼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는 10년 중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함.
- SK하이닉스는 지난 2014년 10월 외부 전문가와 노사
대표로 '산업보건검증위원회'를 구성하고 작업환경과
직업병 의심사례 등을 진단해 127개 개선과제를 제언한
데 이어 지난해 1월 '산업보건 지원보상위원회'를 만들어
심의와 지원 보상에 나선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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