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9일 한국산업안전공단 본부에서 실시한 제7회 건강증진운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현대삼호중공업이 최우수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증진 활성화를 위하여 건강증진운동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파·보급하기 위하여 실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참가한 사업장중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6개 사업장을 선발하였고
지난 10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6개 사업장에 대한 2차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하여
당사를 비롯한 LG필립스, 한화, CJ 인천공장,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아시아시멘트 등
6개사업장을 최종 선발하였습니다.

최종 선발된 6개 사업장이 참가한 이날 발표대회에 현대삼호중공업 안전보건부
오순영 차장이 금연운동, 뇌심혈관질환 예방활동, 근골격계질환 예방활동을 중심으로
추진한 건강증진운동 사례를 발표하여 심사위원으로부터 가장 좋은 평점을 받아
최우수상인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