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치료 5년간 2200억원 투입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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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5 22:16
산재의료관리원 역할강화
산재의료관리원 특화 개편을 위해 향후 5년간 총 2200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은 노동부·근로복지공단과 협의한 ‘산재의료관리원 역할강화 방안’에 따라 2200여억원을 향후 5년간 산재보험기금 예산에서 투입해 소속 9개 병원(종합병원 6개소, 특수병원 3개소)을 산재환자를 위한 재활치료 및 특수진료 전문병원으로 육성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민간병원이 수행하기 어려운 재활치료를 전담할 수 있는 재활전문센터가 각 산재병원에 연차적으로 설치·운영되고 재활전문병원 신규건립(250병상, 대구) 및 재활공학연구소의 연구개발 기능이 확충된다.
또 인천 및 대전중앙병원(재활전문병원), 안산중앙병원(수도권 진폐전문병원), 태백중앙병원(강원권 진폐관리병원),창원병원(근골격계질환 전문병원), 순천병원(재활 및 남부권 진폐전문병원), 경기요양병원(중증환자 전문요양병원) 등은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특수진료병원으로 각각 특화된다.
여기에 장기요양케어센터(2007. 1, 화성), 진폐환자보호요양시설(2007. 9 태백) 등을 건립·운영해 취약계층 산재환자에 대한 요양 및 간병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산재의료관리원은 밝혔다.
산재의료관리원 특화 개편을 위해 향후 5년간 총 2200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은 노동부·근로복지공단과 협의한 ‘산재의료관리원 역할강화 방안’에 따라 2200여억원을 향후 5년간 산재보험기금 예산에서 투입해 소속 9개 병원(종합병원 6개소, 특수병원 3개소)을 산재환자를 위한 재활치료 및 특수진료 전문병원으로 육성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민간병원이 수행하기 어려운 재활치료를 전담할 수 있는 재활전문센터가 각 산재병원에 연차적으로 설치·운영되고 재활전문병원 신규건립(250병상, 대구) 및 재활공학연구소의 연구개발 기능이 확충된다.
또 인천 및 대전중앙병원(재활전문병원), 안산중앙병원(수도권 진폐전문병원), 태백중앙병원(강원권 진폐관리병원),창원병원(근골격계질환 전문병원), 순천병원(재활 및 남부권 진폐전문병원), 경기요양병원(중증환자 전문요양병원) 등은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특수진료병원으로 각각 특화된다.
여기에 장기요양케어센터(2007. 1, 화성), 진폐환자보호요양시설(2007. 9 태백) 등을 건립·운영해 취약계층 산재환자에 대한 요양 및 간병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산재의료관리원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