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하지정맥류?…예방 습관 들이기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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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0
2007.08.10 16:33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신 모씨(28세, 여성)는 운동이 끝난후 다리에서 오는 통증을 느꼈다. 처음에는 과한 운동 탓으로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으나 다리의 통증과 저림 증상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다. 인터넷을 통해 검색해 본 결과 신씨는 자신이 하지정맥류 임을 알게 되었다. 운동을 즐겨 건강하다고 자부했던 신씨는 자신이 하지정맥류 환자일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고 한다. 하지 정맥류는 환경적인 요인, 즉 장시간 서있는 경우라든지 오랜 시간 움직임이 없이 일을 하는 경우에 발병될 확률이 높지만 과도한 달리기나 장시간 계속되는 등산 등의 운동을 하는 경우에도 하지 정맥류가 악화될 수 있다. 또한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므로 미리미리 자가 진단을 통해 이를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겠다. 정확한 자가 진단법은 다음과 같다.
▲ 하지 정맥류 자가 진단법
하지 정맥류는 초기에 자각하는 것이 힘들다. 하지 정맥류 전문 병원으로서 신뢰를 얻고 있는 하정외과 강남점 나창현 원장에게 도움말을 얻어 자가 진단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늘 다리가 무겁다
-10분만 걸어도 피로해진다.
-다리에 쥐가 잘난다.
-저녁이면 다리가 붓는다.
-다리에 꼬불꼬불한 혈관이 약간 드러나 보인다.
-다리에 푸른 핏줄이 튀어나와 있다.
-다리에 피부병이 생기면 잘 낫지 않는다.
-다리 피부에서 진물이 난다.
-다리에 멍이 생기면 잘 낫지 않는다.
-1주일에 3회이상 다리에 통증을 느낀다.
위 증상 중에 3가지 이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전문가를 찾아 치료에 임할 것을 권장한다.
나원장은 “초기에 정맥류의 증상이 보인다면, 특수 탄력 스타킹을 착용하면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의료용 탄력 스타킹은 특수 고탄력 재질로 만든 것으로, 발목 부위에서 최대 압력이 나타나고 상부로 올라갈수록 다리를 압박하는 힘이 줄어 허벅지 부위에서는 발목을 압박하는 압력의 40%정도로만 눌러주는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예방을 위한 습관으로는 다리 꼬지말기, 혈액순환을 위해 자주 다리를 움직여 주기, 앉아 있을때는 발판을 마련하기, 취침 시 심장보다 다리를 높게 하기 등이 있다. 또한 달리기나 등산 보다는 산책, 요가, 수영 등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다리 혈액 순환을 돕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된다.
▲ 하지 정맥류 자가 진단법
하지 정맥류는 초기에 자각하는 것이 힘들다. 하지 정맥류 전문 병원으로서 신뢰를 얻고 있는 하정외과 강남점 나창현 원장에게 도움말을 얻어 자가 진단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늘 다리가 무겁다
-10분만 걸어도 피로해진다.
-다리에 쥐가 잘난다.
-저녁이면 다리가 붓는다.
-다리에 꼬불꼬불한 혈관이 약간 드러나 보인다.
-다리에 푸른 핏줄이 튀어나와 있다.
-다리에 피부병이 생기면 잘 낫지 않는다.
-다리 피부에서 진물이 난다.
-다리에 멍이 생기면 잘 낫지 않는다.
-1주일에 3회이상 다리에 통증을 느낀다.
위 증상 중에 3가지 이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전문가를 찾아 치료에 임할 것을 권장한다.
나원장은 “초기에 정맥류의 증상이 보인다면, 특수 탄력 스타킹을 착용하면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의료용 탄력 스타킹은 특수 고탄력 재질로 만든 것으로, 발목 부위에서 최대 압력이 나타나고 상부로 올라갈수록 다리를 압박하는 힘이 줄어 허벅지 부위에서는 발목을 압박하는 압력의 40%정도로만 눌러주는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예방을 위한 습관으로는 다리 꼬지말기, 혈액순환을 위해 자주 다리를 움직여 주기, 앉아 있을때는 발판을 마련하기, 취침 시 심장보다 다리를 높게 하기 등이 있다. 또한 달리기나 등산 보다는 산책, 요가, 수영 등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다리 혈액 순환을 돕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