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놀수지 제조업체 안전사고 예방책 논의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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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7 10:00
산업안전공단 7일 화학공장 사고 방지 간담회 개최
최근 ㈜코오롱 김천 페놀수지 공장의 화재로 인명피해 및 환경오염 등이 발생함에 따라 화학공장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은 오는 7일 ´페놀계 수지 제조공장 화재·폭발사고 방지대책을 위한 간담회´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중대산업사고 예방센터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페놀수지 제조업체의 안전보건책임자, 노동부 및 공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권혁면 산업안전공단 전문기술실장은 "화학공장에서의 폭발사고는 인명피해는 물론 해당지역의 환경오염까지 막대한 손실을 미치는 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장에 중대재해 속보 제공, 재해예방 자료를 보급하는 한편 안전교육 및 기술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코오롱 김천 페놀수지 공장의 화재로 인명피해 및 환경오염 등이 발생함에 따라 화학공장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은 오는 7일 ´페놀계 수지 제조공장 화재·폭발사고 방지대책을 위한 간담회´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중대산업사고 예방센터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페놀수지 제조업체의 안전보건책임자, 노동부 및 공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권혁면 산업안전공단 전문기술실장은 "화학공장에서의 폭발사고는 인명피해는 물론 해당지역의 환경오염까지 막대한 손실을 미치는 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장에 중대재해 속보 제공, 재해예방 자료를 보급하는 한편 안전교육 및 기술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