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매뉴얼 따라 차내 대기 방송…노후 전동차 620량 교체”
기산협
0
5049
2017.01.24 08:51
◆ 메트로 “매뉴얼 따라 차내 대기 방송…노후 전동차 620량
교체” (연합뉴스, 1월 23일)
- 22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전동차 고장 사고
당시 차내 대기하라는 방송이 나온 것과 관련해 서울
메트로는 매뉴얼에 따른 것이라고 23일 해명함.
- 김태호 서울메트로 사장은 “지하철사고가 발생할 경우
전동차 내에서 대기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며 “더 큰 사고로 발전하지 않도록 전동차 내에서
대기하도록 매뉴얼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힘.
- 사고 당시 잠실새내역에서는 차장이 “비상정차하여
조치 중에 있으니 코크 및 출입문을 열지 마시고 차내
에서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3차례 방송함.
- 김 사장은 “안내방송 매뉴얼, 상황대응능력 제고 등에
있어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해 보겠다”며
“사고 발생 차량에 대해서는 정확한 원인 분석을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함.
- 이번 사고 전동차가 28년 된 노후 전동차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노후 시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진 바
있으며, 서울메트로는 2·3호선 노후 전동차 620량에
대해 총 8천370억원을 들여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교체 작업을 벌일 예정임.
교체” (연합뉴스, 1월 23일)
- 22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전동차 고장 사고
당시 차내 대기하라는 방송이 나온 것과 관련해 서울
메트로는 매뉴얼에 따른 것이라고 23일 해명함.
- 김태호 서울메트로 사장은 “지하철사고가 발생할 경우
전동차 내에서 대기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며 “더 큰 사고로 발전하지 않도록 전동차 내에서
대기하도록 매뉴얼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힘.
- 사고 당시 잠실새내역에서는 차장이 “비상정차하여
조치 중에 있으니 코크 및 출입문을 열지 마시고 차내
에서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3차례 방송함.
- 김 사장은 “안내방송 매뉴얼, 상황대응능력 제고 등에
있어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해 보겠다”며
“사고 발생 차량에 대해서는 정확한 원인 분석을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함.
- 이번 사고 전동차가 28년 된 노후 전동차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노후 시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진 바
있으며, 서울메트로는 2·3호선 노후 전동차 620량에
대해 총 8천370억원을 들여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교체 작업을 벌일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