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산업기능요원의 산재 사망…3년만에 처음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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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08:52
◆ 스무 살 산업기능요원의 산재 사망…3년만에 처음
(뉴시스, 1월 21일)
- 경남 창원의 한 공장에서 병역특례로 복무하던 스무살
청년 산업기능요원이 사업장내에서 사고로 숨지면서
3년 만에 산업재해로 사망한 첫 희생자가 발생함.
- 지난 19일 오전 경남 창원시 한 사업장에서 지게차로
운반 중이던 압착기(무게 2t)가 기울어지면서 추락,
김모(20)씨가 숨지고 동료 이모(20)씨는 중상을 입음.
-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게차로 프레스 기계를 옮기는
일을 돕던 중 바닥이 울퉁불퉁해 기계가 앞으로 쏠
리자 떨어지는 것을 막으려다 변을 당함.
- 경찰은 기계를 제대로 고정하지 않은 상태로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지게차 운전자 등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 중임.
(뉴시스, 1월 21일)
- 경남 창원의 한 공장에서 병역특례로 복무하던 스무살
청년 산업기능요원이 사업장내에서 사고로 숨지면서
3년 만에 산업재해로 사망한 첫 희생자가 발생함.
- 지난 19일 오전 경남 창원시 한 사업장에서 지게차로
운반 중이던 압착기(무게 2t)가 기울어지면서 추락,
김모(20)씨가 숨지고 동료 이모(20)씨는 중상을 입음.
-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게차로 프레스 기계를 옮기는
일을 돕던 중 바닥이 울퉁불퉁해 기계가 앞으로 쏠
리자 떨어지는 것을 막으려다 변을 당함.
- 경찰은 기계를 제대로 고정하지 않은 상태로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지게차 운전자 등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