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성평가 제도’ 도입하면 산업재해율 평균 28%↓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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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8 07:40
◆ ‘위험성평가 제도’ 도입하면 산업재해율 평균 28%↓
(연합뉴스, 2월 23일)
- 고용노동부는 2013년부터 새로운 안전보건 관리기법
으로 도입한 '위험성평가 제도'가 산업재해 예방에
확실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힘.
- 위험성평가는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해 위험
감소 대책을 수립·시행하는 제도로 고용부는 위험성
평가를 도입한 소규모 사업장을 ‘우수사업장’으로 인
정하고 감독면제 등 인센티브를 부여했음.
- ’13년~’15년까지 우수 인정을 받은 사업장의 재해율은
도입 전과 비교할 때 평균 28.1% 감소했으며, 위험성
평가 우수 인정 사업장은 ’13년 883곳에서 지난해
5,217곳으로 늘어남.
- 고용부 김왕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사업장에서 평시에
안전관리를 할 때 위험성 평가를 필수적으로 하도록
각종 기술지도와 감독 시 위험성 평가 실시 여부를
먼저 점검하겠다"고 말함.
(연합뉴스, 2월 23일)
- 고용노동부는 2013년부터 새로운 안전보건 관리기법
으로 도입한 '위험성평가 제도'가 산업재해 예방에
확실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힘.
- 위험성평가는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해 위험
감소 대책을 수립·시행하는 제도로 고용부는 위험성
평가를 도입한 소규모 사업장을 ‘우수사업장’으로 인
정하고 감독면제 등 인센티브를 부여했음.
- ’13년~’15년까지 우수 인정을 받은 사업장의 재해율은
도입 전과 비교할 때 평균 28.1% 감소했으며, 위험성
평가 우수 인정 사업장은 ’13년 883곳에서 지난해
5,217곳으로 늘어남.
- 고용부 김왕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사업장에서 평시에
안전관리를 할 때 위험성 평가를 필수적으로 하도록
각종 기술지도와 감독 시 위험성 평가 실시 여부를
먼저 점검하겠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