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선박 연마작업 하던 인부 숨져

기산협 보도자료

부산서 선박 연마작업 하던 인부 숨져

기산협 0 4612


부산서 선박 연마작업 하던 인부 숨져


(연합뉴스, 5월 6일)




6일 오전 1시15분께 부산 사하구 부평동 모 조선소 선박 내부에서 철판 용접부위의 연마작업(일명 쇼트작업)을 하던 인부 김모(51)씨가 머리에 큰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짐.



- 김씨는 용접과정에서 철판에 머리 부위를 찔려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남.


경찰은 김씨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정황을 확인하고 조선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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