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공사현장 사고…노동청·검찰 특별감독 나선다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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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07:45
◆ 잇따른 공사현장 사고…노동청·검찰 특별감독 나선다
(헤드라인제주, 1월 9일)
- 최근 한 달 새 제주도내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 사망 4명,
부상 3명 등 잇따라 안전사고 희생자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지방검찰청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는 31일까지
제주도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특별감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힘.
- 이번 특별감독은 재해원인이 현장 안전시설 미설치 등
건설업체의 안전 불감증에 따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더 이상의 사망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됨.
- 감독반은 제주지검 검찰 수사관과 노동청의 근로감
독관, 안전보건공단 전문가로 편성, 불시에 현장을
감독할 예정이며, 안전시설 미설치 등 법위반 현장
에서 대해서는 즉시 사법처리 및 작업중지, 안전진단
명령 등 강력 조치할 예정임.
-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사업주의 관심 정도가
사업장 전체의 안전관리 실태에 영향을 미치고, 원청업
체의 안전관리 책임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어 사업주,
원청업체의 관리책임을 엄격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힘.
(헤드라인제주, 1월 9일)
- 최근 한 달 새 제주도내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 사망 4명,
부상 3명 등 잇따라 안전사고 희생자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지방검찰청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는 31일까지
제주도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특별감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힘.
- 이번 특별감독은 재해원인이 현장 안전시설 미설치 등
건설업체의 안전 불감증에 따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더 이상의 사망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됨.
- 감독반은 제주지검 검찰 수사관과 노동청의 근로감
독관, 안전보건공단 전문가로 편성, 불시에 현장을
감독할 예정이며, 안전시설 미설치 등 법위반 현장
에서 대해서는 즉시 사법처리 및 작업중지, 안전진단
명령 등 강력 조치할 예정임.
-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사업주의 관심 정도가
사업장 전체의 안전관리 실태에 영향을 미치고, 원청업
체의 안전관리 책임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어 사업주,
원청업체의 관리책임을 엄격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