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173개 협력사에 안전 전담인력 의무 배치

기산협 보도자료

현대重, 173개 협력사에 안전 전담인력 의무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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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重, 173개 협력사에 안전 전담인력 의무 배치
(연합뉴스, 1월 16일)
- 현대중공업이 올해 경영의 최우선 목표를 '안전한 일터'로
설정하고, 협력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사내
협력사 173개사에 ‘협력사 전담 안전관리자’ 선임을
의무화하고,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힘.
-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 사내 협력사는 응급처치는 물론
작업환경 개선과 사고 위험 지역의 안전점검 등을
수행하는 전담 안전관리자를 1명 이상씩 배치하게 됨.
- 또한, 실제 사고사례를 체험해볼 수 있는 가상현실(VR)
안전교육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이달 말부터
운영하며, 안전·보건 분야의 국내 최고 외부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안전혁신 자문위원회'도 운영 중임.
- 현대중공업은 안전 인프라 구축과 관련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 신속한 비상대응을 위한 통합 방재센터 설립’,
‘현장 이동형 안전체험 교육장 2곳 건립’, ‘사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표식물 개선 작업’ 등도 진행하고 있음.
-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연초 시무식에서 안전을
첫 번째 경영방침으로 강조하면서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본과 원칙의 안전문화를 반드시
정착시키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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