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험성평가 인정 1만호 사업장 탄생'…"산업재해 예방·
산재보험료 할인 등 일석이조 효과" (연합뉴스, 7월 28일)
- 사업장 스스로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해 개선하는
'위험성 평가' 제도가 시행된지 3년여만에 우수사업장
인정 1만호 사업장이 탄생함.

- 고용부와 안전보건공단은 광주시 자동차 부품제조
업체인 중수산업을 위험성평가 1만호 우수사업장으로
인정하고 산재보험료 감면, 감독유예 등의 혜택을 부여
한다고 28일 발표함.
- 중수산업은 금속부품 가공 공정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개선하기위해 안전공단에서 10억원을 융자해 안전성이
확보된 프레스 9대와 산업용 로봇 8대 등을 설치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음.
- 박화진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위험성평가가
산업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 보완 및 정책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