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권 사업장 직업병 예방 소홀

기산협 보도자료

대전·충청권 사업장 직업병 예방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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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북 지역 사업장의 직업병에 대한 예방 조치가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전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8월 말까지 대전·충남북 지역 108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뇌심혈관 질환 등 직업병 예방 점검을 벌인 결과 전체의 56%인 607개 사업장에서 관련 규정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사업장 위반율은 2002년 28%(875곳 중 245곳), 2003년 17.3%(1096곳 중 190곳), 2004년 47.5%(950곳 중 451곳)에 이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이다.

대전지방노동청은 올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과태료 부과 8건, 사용중지 3건, 시정지시 1673건 등의 행정조치를 내렸다.

대전지방노동청 관계자는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단속을 강화하면서 적발 사업장이 늘고 있다”며 “노동자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앞으로 직업병 예방지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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