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정착하자’ 울산지검 산업안전 세미나 개최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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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09:32
◆ ‘안전문화 정착하자’ 울산지검 산업안전 세미나 개최
(연합뉴스, 1월 25일)
- 울산지검은 산업안전 중점 검찰청 지정 3주년을 맞아
25일 청사 세미나실에서 '제3회 산업안전 세미나'를 개최함.
- 이날 세미나에는 울산시, 고용부, 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과 기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도경
울산노동지청 근로감독관이 ‘타워크레인 사고 원인과
문제점’을 발표함.
- 조혜경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수가 ‘유해화학물질과
직업병’을, 송정범 공안부 검사가 ‘산업재해 은폐 행위와
형사처벌’에 대해 발표했으며, 현대중공업과 롯데정밀
화학 관계자가 산업안전 우수사례를 각각 발표함.
- 울산지검은 대형 안전사고로 인적·물적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산업안전 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2015년 2월 검찰 최초로 산업안전 중점 검찰청으로
지정됨.
- 울산지검 관계자는 “검사·수사관의 전문성과 현장수사
강화를 통해 산재 사고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 강화와 예방활동 전개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연합뉴스, 1월 25일)
- 울산지검은 산업안전 중점 검찰청 지정 3주년을 맞아
25일 청사 세미나실에서 '제3회 산업안전 세미나'를 개최함.
- 이날 세미나에는 울산시, 고용부, 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과 기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도경
울산노동지청 근로감독관이 ‘타워크레인 사고 원인과
문제점’을 발표함.
- 조혜경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수가 ‘유해화학물질과
직업병’을, 송정범 공안부 검사가 ‘산업재해 은폐 행위와
형사처벌’에 대해 발표했으며, 현대중공업과 롯데정밀
화학 관계자가 산업안전 우수사례를 각각 발표함.
- 울산지검은 대형 안전사고로 인적·물적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산업안전 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2015년 2월 검찰 최초로 산업안전 중점 검찰청으로
지정됨.
- 울산지검 관계자는 “검사·수사관의 전문성과 현장수사
강화를 통해 산재 사고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 강화와 예방활동 전개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