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병 소송 변호사,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내정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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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7 08:59
◆ 직업병 소송 변호사,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내정 (머니투데이, 2월 23일)
- 23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산업재해 전문 박영만
변호사(49)가 현재 공석인 고용부 산업재해예방보상
정책국장(2급)으로 임용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으며,
2월 28일 경 임용이 결정될 것으로 보임.
- 현재 박 변호사는 인사혁신처 심사와 청와대 인사검증
단계를 모두 통과하고 고용부 내부의 임용 절차를
밟고있는 것으로 알려짐.
- 박 변호사는 의사 출신 변호사라는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광주 출신으로 전남대 의대를 졸업한 뒤
2001년 가톨릭대 산업보건대학원에서 산업의학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음.
- 녹색병원 산업의학과 과장으로 지내던 2004년 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07년 서울 서초동에 '메디
컬법률사무소 의연'을 열고, 의료사고, 산업재해, 보
험사고, 환경소송 등을 주로 다룸.
- 한편, 고용부는 2022년까지 산업재해 사망자를 절반
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정작 정책 담당부
서인 산재예방국 담당국장은 지난해 11월 14일 이후
100일 넘게 공석으로 남아있었음.
내정 (머니투데이, 2월 23일)
- 23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산업재해 전문 박영만
변호사(49)가 현재 공석인 고용부 산업재해예방보상
정책국장(2급)으로 임용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으며,
2월 28일 경 임용이 결정될 것으로 보임.
- 현재 박 변호사는 인사혁신처 심사와 청와대 인사검증
단계를 모두 통과하고 고용부 내부의 임용 절차를
밟고있는 것으로 알려짐.
- 박 변호사는 의사 출신 변호사라는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광주 출신으로 전남대 의대를 졸업한 뒤
2001년 가톨릭대 산업보건대학원에서 산업의학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음.
- 녹색병원 산업의학과 과장으로 지내던 2004년 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07년 서울 서초동에 '메디
컬법률사무소 의연'을 열고, 의료사고, 산업재해, 보
험사고, 환경소송 등을 주로 다룸.
- 한편, 고용부는 2022년까지 산업재해 사망자를 절반
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정작 정책 담당부
서인 산재예방국 담당국장은 지난해 11월 14일 이후
100일 넘게 공석으로 남아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