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災대국과 무책임증후군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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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2
2015.04.22 14:08
◆ 人災대국과 무책임증후군 (문화일보, 4월 14일)
- 지난 1년간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버스터미널 화재,
요양병원 화재, 소방헬기 추락, 환풍구 붕괴 사고 등
안전사고와 희생이 계속됨.
- 한국은 이제 ‘안전특이점(Safety Singularity)'이 도래한
것으로 보이며, 여전히 언제 어떻게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므로 무엇이 잘못됐는지를 되짚어 봐야 함.
-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안전 혁명이 일어나야 하며 실전
연습이 중요하여 평상시부터 반복교육 및 주요 현장에
대한 총체적 점검이 이뤄져야 함.
- 안전은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책임을 돌아보고
그저 국가와 사회 탓으로 돌리는 무책임 증후군에서도
벗어나야 함.
- 지난 1년간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버스터미널 화재,
요양병원 화재, 소방헬기 추락, 환풍구 붕괴 사고 등
안전사고와 희생이 계속됨.
- 한국은 이제 ‘안전특이점(Safety Singularity)'이 도래한
것으로 보이며, 여전히 언제 어떻게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므로 무엇이 잘못됐는지를 되짚어 봐야 함.
-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안전 혁명이 일어나야 하며 실전
연습이 중요하여 평상시부터 반복교육 및 주요 현장에
대한 총체적 점검이 이뤄져야 함.
- 안전은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책임을 돌아보고
그저 국가와 사회 탓으로 돌리는 무책임 증후군에서도
벗어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