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t 모래 ‘우르르’ 2명 사상…사고 공사장 작업중지명령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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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 08:03
◆ 100t 모래 ‘우르르’ 2명 사상…사고 공사장 작업중지
명령 (연합뉴스, 11월 11일)
- 11일 오전 10시 6분께 충주시의 한 건설자재 제조업체
사일로에 들어간 근로자 A(49)씨와 B(49)씨가 갑자기
쏟아진 100t가량의 모래에 깔려 B씨가 사망하고, A
씨도 크게 다침.
- 이들은 모래 저장소 안에 떨어지 구조물을 제거하러
들어갔다가 갑자기 쏟아진 모래에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남.
- 이 사고와 관련,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이 작업중지를
명령했으며, 충주지청과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해
작업장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하는 등 위법 사실이 드러
나면 책임자를 처벌할 계획임.
명령 (연합뉴스, 11월 11일)
- 11일 오전 10시 6분께 충주시의 한 건설자재 제조업체
사일로에 들어간 근로자 A(49)씨와 B(49)씨가 갑자기
쏟아진 100t가량의 모래에 깔려 B씨가 사망하고, A
씨도 크게 다침.
- 이들은 모래 저장소 안에 떨어지 구조물을 제거하러
들어갔다가 갑자기 쏟아진 모래에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남.
- 이 사고와 관련,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이 작업중지를
명령했으며, 충주지청과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해
작업장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하는 등 위법 사실이 드러
나면 책임자를 처벌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