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은 문화적 차원의 문제, 위험 볼 줄 아는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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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7 15:00
◆ “안전보건은 문화적 차원의 문제, 위험 볼 줄 아는
능력 키워야” (매일노동뉴스, 11월 27일)
- 장년·여성·외국인 등 산재취약계층의 안전문제를 점검할
필요가 있으며, 정책 중심을 사망만인율에 맞춰야 함.
- 위험직종에 대한 기초실태조사를 올해 안에 완료, 재해
예방 매뉴얼을 개발해 보급할 것이며 고용부에 협의해
50인 미만사업장도법적 교육의무대상에포함시키겠음.
- 감정노동 산재가 최근 5년간 증가 추세에 있는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비자의 태도변화가 필요하고,
공단에서는 감정노동 평가·관리 지침을 개발할 계획임.
- 산재사고에 대한 기업의 인식 전환이 요구되며, 누군가
부주의해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니라 경영전략이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야 근본적 대책을 세울 수 있음.
- 공단은 앞으로 직업성 유방암과 신장암 같은 역학조사와
연구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겠음.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인터뷰)
능력 키워야” (매일노동뉴스, 11월 27일)
- 장년·여성·외국인 등 산재취약계층의 안전문제를 점검할
필요가 있으며, 정책 중심을 사망만인율에 맞춰야 함.
- 위험직종에 대한 기초실태조사를 올해 안에 완료, 재해
예방 매뉴얼을 개발해 보급할 것이며 고용부에 협의해
50인 미만사업장도법적 교육의무대상에포함시키겠음.
- 감정노동 산재가 최근 5년간 증가 추세에 있는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비자의 태도변화가 필요하고,
공단에서는 감정노동 평가·관리 지침을 개발할 계획임.
- 산재사고에 대한 기업의 인식 전환이 요구되며, 누군가
부주의해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니라 경영전략이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야 근본적 대책을 세울 수 있음.
- 공단은 앞으로 직업성 유방암과 신장암 같은 역학조사와
연구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겠음.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