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싱크홀’ 공포 확산…한 달에 1.7개꼴 발생

기산협 보도자료

전국 ‘싱크홀’ 공포 확산…한 달에 1.7개꼴 발생

기산협 0 4708

◆ 전국 ‘싱크홀’ 공포 확산…한 달에 1.7개꼴 발생
(경제투데이, 9월 10일)
- 환경부의 ‘지반침하 및 맨홀 뚜껑 솟구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 53곳에서
싱크홀(지반침하)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됨.
- 지역별로는 경기도 안성(11곳)이 가장 많았고, 강릉·군산(7곳),
정선(5곳) 등의 순이었으며, 전문가들은 “(싱크홀 발생은)
개발이 많이 진행되는 곳의 위험이 크다”며 “특히 지반이
약한 지역에서 더 문제가 될 것”이라고 지적함.



- 당정은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싱크홀 TF팀을 가동해 오는
11월 말까지 결과보고를 국민들에게 제시하기로 했으며,
‘전국 대형굴착공사현장안전점검’에서 이문제에 대한 정밀
진단과 근본 대안을 마련키로 함.

,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