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임종체험…몸으로배우는‘안전’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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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5 16:44
◆ 연극-임종체험…몸으로배우는‘안전’ (동아일보, 6월2일)
-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교육프로그램 중 안전체험연극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며, 단순한 시나리오와 연기는
서툴렀지만 실제 작업장에서 일어날 법한상황과 대사는
큰 공감을 불러일으킴.
- 지난해 같은 교육에는 ‘임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 교육
대상자가 촛불에 비친 자신의 영성사진을 보고 유언장도
낭독하면서 안전사고의 무서움을 직접 체험함.
- 대우조선해양 HSE(보건·안전·환경) 추진팀장인 서형균
상무는 “예전에 규제 중심이었던 안전관리가 3, 4년 전
부터는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는 ‘자율안전’으로 변화
했고 최근에는 동료들의 안전까지 능동적으로 돕는 ‘감성
안전’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함.
- 서상무는“안전은어떤 것과도 타협할 수없다는생각을
가슴속에뿌리내려야한다”며“6월부터는미국안전컨설팅
회사 JMJ에 의뢰해 경영진 40명을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코칭 교육도 시행할 예정”임을 밝힘.
-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교육프로그램 중 안전체험연극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며, 단순한 시나리오와 연기는
서툴렀지만 실제 작업장에서 일어날 법한상황과 대사는
큰 공감을 불러일으킴.
- 지난해 같은 교육에는 ‘임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 교육
대상자가 촛불에 비친 자신의 영성사진을 보고 유언장도
낭독하면서 안전사고의 무서움을 직접 체험함.
- 대우조선해양 HSE(보건·안전·환경) 추진팀장인 서형균
상무는 “예전에 규제 중심이었던 안전관리가 3, 4년 전
부터는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는 ‘자율안전’으로 변화
했고 최근에는 동료들의 안전까지 능동적으로 돕는 ‘감성
안전’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함.
- 서상무는“안전은어떤 것과도 타협할 수없다는생각을
가슴속에뿌리내려야한다”며“6월부터는미국안전컨설팅
회사 JMJ에 의뢰해 경영진 40명을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코칭 교육도 시행할 예정”임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