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눈감고…감독관눈가리고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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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8 08:31
◆ 안전관리눈감고…감독관눈가리고(문화일보, 4월 16일)
- 지난 2013년 6월 이후 4차례나 안전사고가 발생한 제
2롯데월드 건설 현장에서 시공사가 노동청 근로감독관의
조사를조직적으로방해하고있다고현장근로자들이주장함.
- 익명을 요구한 한 근로자는 “근로감독관이 집중 감시를
시작한 후 시공사 측 현장 관리 담당자들이 근로감
독관 동선을 무선으로 알려주고 있다”고 밝힘.
- 고용부관계자는유사한제보가있어보다강력한점검을
지시했다고 밝히며 “집중 점검이 끝나도 불시에 근로감
독관을파견해현장안전관리상태를지켜보겠다”고말함.
- 시공사 측은 “근로감독관 10명이 상시 감독하는 구조인
데다 중대한 사안인 만큼 무전으로 동선을 알려주는
등의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함
- 지난 2013년 6월 이후 4차례나 안전사고가 발생한 제
2롯데월드 건설 현장에서 시공사가 노동청 근로감독관의
조사를조직적으로방해하고있다고현장근로자들이주장함.
- 익명을 요구한 한 근로자는 “근로감독관이 집중 감시를
시작한 후 시공사 측 현장 관리 담당자들이 근로감
독관 동선을 무선으로 알려주고 있다”고 밝힘.
- 고용부관계자는유사한제보가있어보다강력한점검을
지시했다고 밝히며 “집중 점검이 끝나도 불시에 근로감
독관을파견해현장안전관리상태를지켜보겠다”고말함.
- 시공사 측은 “근로감독관 10명이 상시 감독하는 구조인
데다 중대한 사안인 만큼 무전으로 동선을 알려주는
등의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