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보다 무서운 안전불감증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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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16:41
◆ 폭설보다 무서운 안전불감증 (서울신문, 3월 6일)
-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 발생 일주일 전, 인근
울산지역에서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해 공장 7곳이 무너
졌으나 리조트 측과 경주시의 무관심이 참사를 부름.
- 울산의 한 공무원은 “인근 공장이 무너졌는데도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다. 경주시도
최소한 제설작업을 요구했어야 했다”고 말함.
- 반면 경주 용강공단의 A업체는 공장 붕괴소식을 듣고
곧바로 제설작업을 벌여 피해를 예방, 각기 다른 판단이
사고를 되풀이하거나 막을 수 있다는 교훈을 줌.
-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 발생 일주일 전, 인근
울산지역에서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해 공장 7곳이 무너
졌으나 리조트 측과 경주시의 무관심이 참사를 부름.
- 울산의 한 공무원은 “인근 공장이 무너졌는데도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다. 경주시도
최소한 제설작업을 요구했어야 했다”고 말함.
- 반면 경주 용강공단의 A업체는 공장 붕괴소식을 듣고
곧바로 제설작업을 벌여 피해를 예방, 각기 다른 판단이
사고를 되풀이하거나 막을 수 있다는 교훈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