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산재 줄여야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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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1
2013.08.08 16:40
외국인근로자 산재 줄여야 (국민일보, 8월 5일)
-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가 전 산업
산업재해자 중 차지하는 비율은 2007년 4.42%에서
2011년 7.07%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
산재율을 내국인과 외국인을 합한 재해율과 비교하면
제조업은 2배, 건설업은 15~16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남.
- 외국인 근로자가 산재에 취약한 원인은 1) 산업안전
보건교육의 부실, 2) 중소영세사업장의 열악한 노동조건,
3) 사업장 내 외국인 안전보건교육의 취약, 4) 언어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요약될 수 있음.
- 외국인 근로자의 산재취약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1) 입국
직후산업안전보건교육시간확대, 2) 50인미만영세사업장의
근로조건 개선과 해당 국가 언어에 의한 안전․보건관리
관련자문및지도방안의개발과시행, 3) 사업주의외국인
근로자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제고 및 반복 교육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작업 대응능력 향상, 4) 통역제공이
가능한단체및기관들과긴밀한협력체계구축을해
-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가 전 산업
산업재해자 중 차지하는 비율은 2007년 4.42%에서
2011년 7.07%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
산재율을 내국인과 외국인을 합한 재해율과 비교하면
제조업은 2배, 건설업은 15~16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남.
- 외국인 근로자가 산재에 취약한 원인은 1) 산업안전
보건교육의 부실, 2) 중소영세사업장의 열악한 노동조건,
3) 사업장 내 외국인 안전보건교육의 취약, 4) 언어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요약될 수 있음.
- 외국인 근로자의 산재취약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1) 입국
직후산업안전보건교육시간확대, 2) 50인미만영세사업장의
근로조건 개선과 해당 국가 언어에 의한 안전․보건관리
관련자문및지도방안의개발과시행, 3) 사업주의외국인
근로자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제고 및 반복 교육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작업 대응능력 향상, 4) 통역제공이
가능한단체및기관들과긴밀한협력체계구축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