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산재 모병원·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결의문 채택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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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16:23
◆ 울산시의회, 산재 모병원·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
결의문 채택 (연합뉴스, 9월 6일)
-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6일 공공 산재 모병원 및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14일 열릴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국회, 청와대, 정부
관련 부처 등에 전달할 계획임.
- 시의회는 건의문에서 “울산이 한국경제 견인차 역할을
한 만큼 산재 모병원과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 당
위성이 높은데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
성이 낮다는 이유로 사업이 사실상 중단 상태”라고
지적하며 정부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함.
- 이어 “정부는 울산이 산재 모병원 건립 최적지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며 “울산에서 매년 3천여 명의
산업재해 환자가 발생하고, 그중에 약 60명이 목숨을
잃고 있어 조속히 건립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함.
-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에 대해서는 “국가 산업발전의
역사를 미래에 알리는 위상에 걸맞도록 정부 차원의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함
결의문 채택 (연합뉴스, 9월 6일)
-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6일 공공 산재 모병원 및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14일 열릴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국회, 청와대, 정부
관련 부처 등에 전달할 계획임.
- 시의회는 건의문에서 “울산이 한국경제 견인차 역할을
한 만큼 산재 모병원과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 당
위성이 높은데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
성이 낮다는 이유로 사업이 사실상 중단 상태”라고
지적하며 정부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함.
- 이어 “정부는 울산이 산재 모병원 건립 최적지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며 “울산에서 매년 3천여 명의
산업재해 환자가 발생하고, 그중에 약 60명이 목숨을
잃고 있어 조속히 건립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함.
-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에 대해서는 “국가 산업발전의
역사를 미래에 알리는 위상에 걸맞도록 정부 차원의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