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글로벌 안전관리 전문가 영입…“산재 예방”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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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8 14:54
◆ 삼성重, 글로벌 안전관리 전문가 영입…“산재 예방”
(연합뉴스, 9월 18일)
- 삼성중공업은 글로벌 안전관리 전문가인 피터 헤이워드
(Peter Hayward)씨를 신임 안전경영본부장(전무)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힘.
- 삼성중공업은 지난 7월 조직 개편 당시 '안전경영
본부'를 신설, 안전관리 조직의 권한을 강화한 뒤로
글로벌 전문가를 본부장으로 영입하기 위한 인선 작
업을 실시함.
- 헤이워드 전무는 1982년 엑손(Exxon)의 안전 분야
엔지니어로 근무를 시작한 이래 35년간 오일메이저와
글로벌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HSE(안전·환경·보건)
업무를 담당해 온 전문가임.
- 특히 엔지니어링사 월리 파슨스(Worley Parsons)에서
10년간 글로벌 HSE 매니저로서 활동하며 호주, 태국,
중국 등지의 플랜트 건설현장 HSE를 총괄함.
-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발표한 안전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새 충돌예방 시스템 개발, 크레인 관련 안전교육
강화, 안전경영위원회 설치 등을 추진 중임.
(연합뉴스, 9월 18일)
- 삼성중공업은 글로벌 안전관리 전문가인 피터 헤이워드
(Peter Hayward)씨를 신임 안전경영본부장(전무)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힘.
- 삼성중공업은 지난 7월 조직 개편 당시 '안전경영
본부'를 신설, 안전관리 조직의 권한을 강화한 뒤로
글로벌 전문가를 본부장으로 영입하기 위한 인선 작
업을 실시함.
- 헤이워드 전무는 1982년 엑손(Exxon)의 안전 분야
엔지니어로 근무를 시작한 이래 35년간 오일메이저와
글로벌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HSE(안전·환경·보건)
업무를 담당해 온 전문가임.
- 특히 엔지니어링사 월리 파슨스(Worley Parsons)에서
10년간 글로벌 HSE 매니저로서 활동하며 호주, 태국,
중국 등지의 플랜트 건설현장 HSE를 총괄함.
-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발표한 안전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새 충돌예방 시스템 개발, 크레인 관련 안전교육
강화, 안전경영위원회 설치 등을 추진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