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靑수석·보좌관회의 주재…타워크레인 안전대책 논의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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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8 16:56
◆ 文대통령, 靑수석·보좌관회의 주재…타워크레인 안전
대책 논의 (연합뉴스, 10월 16일)
-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타워크레인 안전대책을 논의함.
- 문대통령과 청와대 참모진은 최근 빈발하는 타워크
레인 사고가 운전자의 실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타워크레인의 수입·수리·운전 등을 관리하는 부처의
이중화 등 구조적 요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관련
대책을 논의할 예정임.
-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 문제는 문 대통령이 직접
관심을 가지고 지시한 사안”이라며 “세월호 사고의
원인과 같이 사회적 안전문제를 다루는 전반적인 법과
제도의 문제로 보고 있다”고 말함.
-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타워크레인 수입이 급격히 늘고 있는데, 수리용 부품을
수입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함.
대책 논의 (연합뉴스, 10월 16일)
-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타워크레인 안전대책을 논의함.
- 문대통령과 청와대 참모진은 최근 빈발하는 타워크
레인 사고가 운전자의 실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타워크레인의 수입·수리·운전 등을 관리하는 부처의
이중화 등 구조적 요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관련
대책을 논의할 예정임.
-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 문제는 문 대통령이 직접
관심을 가지고 지시한 사안”이라며 “세월호 사고의
원인과 같이 사회적 안전문제를 다루는 전반적인 법과
제도의 문제로 보고 있다”고 말함.
-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타워크레인 수입이 급격히 늘고 있는데, 수리용 부품을
수입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