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차 동수원사업소, 경기남부 위험성평가 1호 인정 (매일안전뉴스, 5월 20일)

-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은 16일 쌍용자동차 동수원사업소(주)(대표 김왕진)를 방문해 경기남부지역 최초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서를 수여함.

- 자동차 정비업체인 쌍용자동차 동수원사업소는 자동차 입출고시 충돌, 리프트를 이용한 수리작업시 낙하, 도장작업에 의한 유해물질 흡입 등 각종 위험요소를 제거했으며 김동춘 경기남부지도원장은 “최근 산업현장에 화재 및 폭발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쌍용자동차 동수원사업소는 오늘과 같은 성과를 이뤄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터를 위해 노·사 모두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