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순 서울메트로 ‘직업성 암’ 산재 최다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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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 11:12
◆ 주영순 서울메트로 ‘직업성 암’ 산재 최다
(연합뉴스, 10월 23일)
- 2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주영순(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메트로는 지난 2006년 이후 노동자 14명이 직업성 암과 관련한 산재신청을 했고, 이 중 5명이 산재를 인정받았음.
- 주 의원은 지난 2006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서울메트로는 1천인 이상 사업장 중 직업성 암이 가장 많이 발생한 산재 사업장이라고 지적함.
- 또한 작업환경 개선이 시급하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등을 통해 사업장 단위로 안전보건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