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공장서 폭발 사고…근로자 1명 숨져 (연합뉴스, 12월 10일)

- 10일 오전 10시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의 한 건축자재 생산공장에서 폭발사고로 인해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김모(48)씨가 숨짐.

- 김씨는 공장의 기름 탱크 위에서 용접하다 탱크 폭발로 인한 충격으로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됨.

- 소방당국의 한 관계자는 “작업 중 불티가 탱크로 튀며 기름증기와 만나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