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新안전문화’ 이끈다

기산협 보도자료

삼성중공업 ‘新안전문화’ 이끈다

기산협 0 5095
◆ 삼성중공업 ‘新안전문화’ 이끈다 (헤럴드경제, 8월 4일)
- 삼성중공업은 3일 안전경영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안전전략회의’를 개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마
스트플랜을 확정했다고 4일 밝힘.
- 마스터플랜은 ‘안전관리 조직을 확대ㆍ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한 신(新)안전문화
조성’, ‘크레인 충돌사고 예방대책’, ‘정기 안전점검,
국제 기준 적용 등을 통한 잠재 위험요소 발굴 및
제거방안 등으로 구성됨.
- 우선 삼성중공업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안전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안전관리 조직을 ‘안전
경영본부’로 격상시켜 위상과 권한을 강화했으며, 글
로벌 안전관리 전문가를 안전경영본부장으로 영입하기
위한 절차도 진행 중임.
- 임원ㆍ팀장을 대상으로는 안전리더십 코칭 및 워크
샵을 실시, 리더들의 안전중심 의사결정 마인드를
제고할 예정이며, 반드시 준수해야 할 ‘12대 안전수칙’
위반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엄격히 적용하는 등
안전 책임관리도 강화할 예정임.
- 또한 오는 2018년까지는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환경
안전보건분야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삼성중공업
고유의 ‘新안전문화’를 구축할 계획임.
- 특히 크레인 충돌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새로운 개
념의 위치ㆍ형상 기반의 충돌방지 시스템을 개발해
2018년까지 단계별로 적용할 계획이며 운전수ㆍ신호수
등 운영자의 교육주기도 단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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