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 더 이상 안전지대 아니다

기산협 보도자료

국회도 더 이상 안전지대 아니다

기산협 0 4113

◆ 국회도 더 이상 안전지대 아니다


(안전저널, 8월 29일)




- 통합진보당 심상정 의원이 국회사무처에게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회의원회관 등 국회 건물 일부가 실내공기질 측정결과(7.9~8.13) 국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남.


- 조사결과, 방문객이 많은 신관 의원회관의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의 평균값은 343㎍/㎥ 였으며, 같은 기간 국회 내 도서관, 보육시설, 실내주차장 등 다중이용시설 12곳에서 측정한 총휘발성유기화합물의 평균값이 70.8㎍/㎥ 이었단 점을 감안하면 의원회관 신관의 수치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음(국내 기준치 500㎍/㎥).


- 심의원은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어린이집, 학교, 노인복지관 등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사회적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서의 실내대기질 변화를 연구해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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