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기업 ‘생산현장 안전 아이디어 공유 장터’ 연다

기산협 보도자료

울산 기업 ‘생산현장 안전 아이디어 공유 장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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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기업 ‘생산현장 안전 아이디어 공유 장터’ 연다
(연합뉴스, 5월 31일)
-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오는 6월 15∼16일 안전지식
공유 장터를 열어, 울산 기업들이 근로자 안전과 건
강을 위해 현장에서 활용 중인 산업안전 지식이나
정보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함.

- 이 장터에는 울산 기업 60여 개가 동참하고, 각 기업의
산업안전 아이디어와 제품, 설비 등을 전시하며, 현대
자동차, SK에너지 등도 부스를 설치, 생산현장에서
적용 중인 다양한 산업안전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임.
- 부대행사로 지진 체험관이나 산업재해 가상현실(VR)
체험 코너 등이 운영되며, 울산대 박현철 교수와 조
경호 객원교수의 산업안전 특별강연도 준비됨.
- 양정열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31일 "산업재해 예
방을 위해 법 위반 사안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되,
기업의 자율적인 안전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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