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받고 장해등급 조작 의혹…근로복지공단 직원들 구속

기산협 보도자료

돈 받고 장해등급 조작 의혹…근로복지공단 직원들 구속

기산협 0 4864
◆ 돈 받고 장해등급 조작 의혹…근로복지공단 직원들
구속 (연합뉴스, 6월 4일)
- 서울중앙지검은 돈을 받고 산업재해를 당한 이들의 장
해등급을 조작한 혐의(뇌물수수)로 근로복지공단 수
도권의 한 지사에서 근무하던 박모씨를 최근 구속함.
-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9년부터 약 7년에 걸쳐 뒷돈을
받고 산재 환자들의 장해등급을 실제보다 높게 판정해
준 혐의를 받고 있음.
- 또한 2010년부터 약 1년간 브로커에게서 약 2천만원을
받고 8명의 장해등급을 조작해준 혐의로 경기도의
공단 지사에서 장해등급 판정 업무를 담당한 직원
백모(50)씨도 최근 구속함
- 검찰은 근로복지공단과 산업 재해 지정 병원 사이에서
브로커들이 활개를 치며 장해등급 조작을 부추기는
것으로 보고 관련자를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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