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받고 장해등급 조작한 근로복지공단 직원·의사 등 구속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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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08:08
◆ 돈 받고 장해등급 조작한 근로복지공단 직원·의사 등
구속 (연합뉴스, 6월 22일)
- 근로복지공단 직원과 의사 등이 돈을 받고 산업재해
환자의 장해등급을 조작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관
련자들을 대거 구속해 수사 중임.
-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2011년부터 2년간
1억여원의 뒷돈을 받고 산재 환자들의 장해등급을
높게 판정해 준 혐의로 근로복지공단 차장 정모씨를
최근 구속함.
- 검찰은 또 돈을 받고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준 의사
정모씨·김모씨와 장해등급 조작에 가담한 브로커 8명을
구속했으며, 이달 초에도 돈을 받고 장해등급을 조작
해준 혐의로 공단 수도권 지사 직원을 구속한 바 있음
- 검찰은 근로복지공단과 산업재해 지정 병원 사이에서
브로커들이 활개를 치며 장해등급 조작을 부추기는
것으로 보고 관련자를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음.
구속 (연합뉴스, 6월 22일)
- 근로복지공단 직원과 의사 등이 돈을 받고 산업재해
환자의 장해등급을 조작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관
련자들을 대거 구속해 수사 중임.
-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2011년부터 2년간
1억여원의 뒷돈을 받고 산재 환자들의 장해등급을
높게 판정해 준 혐의로 근로복지공단 차장 정모씨를
최근 구속함.
- 검찰은 또 돈을 받고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준 의사
정모씨·김모씨와 장해등급 조작에 가담한 브로커 8명을
구속했으며, 이달 초에도 돈을 받고 장해등급을 조작
해준 혐의로 공단 수도권 지사 직원을 구속한 바 있음
- 검찰은 근로복지공단과 산업재해 지정 병원 사이에서
브로커들이 활개를 치며 장해등급 조작을 부추기는
것으로 보고 관련자를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