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 스스로 지킨다…대기업, 아이디어 발굴 적용 활발

기산협 보도자료

산업안전 스스로 지킨다…대기업, 아이디어 발굴 적용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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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안전 스스로 지킨다…대기업, 아이디어 발굴 적용
활발 (연합뉴스, 6월 25일)
- 울산의 주요 기업이 다양한 산업안전 아이디어를 발굴,
생산현장에 적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업
체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음.
- 현대자동차는 지난해부터 생산현장 근로자의 안전의
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 4월에는 11개 사업부 관리감독자와 기술직 1천여
명이 참가해 작업안전 수칙, 위험성 평가 등에 대한
지식을 겨룸.
- 현대차는 또 직원들이 개인이나 가족문제 등으로 일
손이 잡히지 않을 경우 예상치 못한 사고에 노출될
경우를 대비해 심리상담을 하는 '행복 쉼터'를 운영
하여 전문상담사 3명이 월평균 420건을 상담함.
- SK에너지는 생산현장 모든 공정마다 가스 감지기를
설치했고, 직원들이 비상 시 당황하지 않도록 비상대응
수첩을 항상 소지하며 익히도록 함.
- 에쓰오일은 협력업체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평소 생산현장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도록 하고, 조치
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찍어 ‘위험성 평가 개선 사례
발표대회'도 열어 근로자 교육용으로 활용함.
-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관계자는 “울산 주요 기업이 다
양한 아이디어로 산업재해를 막기 위해 애쓰고, 매년
안전지식 공유장터를 열어 아이디어도 나누며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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