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신축 공사장서 크레인 넘어져 2명 사상 기산협 0 4579 2011.05.16 08:56 ◆ 화성 신축 공사장서 크레인 넘어져 2명 사상 (연합뉴스, 5월 8일) ❏ 8일 오후 4시11분께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모 반도체공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넘어져, 이 사고로 32m 길이의 크레인 붐대 끝 탑승함에 탄 채 건물 외벽의 페인트 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탑승함과 함께 추락, 이모(51)씨가 숨지고 홍모(43)씨가 팔과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짐. ❏ 경찰은 크레인 기사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위반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임. 기산협, 전국기업체산업보건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