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라 미세먼지 안전? 지하철 내 먼지오염 더 심각

기산협 보도자료

실내라 미세먼지 안전? 지하철 내 먼지오염 더 심각

기산협 0 4681
◆ 실내라 미세먼지 안전? 지하철 내 먼지오염 더 심각
(헤럴드경제, 4월 8일)
-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최근 고용노동부, 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매일 5시간 이상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도시철도 근로자들의 천식, 폐
질환, 폐암 등 직업성 호흡기 질환 산재 발생률은 전
체사업장의 18.6배, 시멘트 제조업보다도 1.6배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힘.
- 운전실과 객실은 각각 별도의 환기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이용객과 외부 오염물의 유입이 많은 철도
차량 ‘객실’ 공기질은 밀폐된 운전실의 공기질 보다
나쁘다는 게 이 의원 측 설명임.
- 이는 도자기등 제품 제조업 종사자의 15.5배, 심지어
시멘트제조업보다 1.6배나 많은 수치로, 도시철도 미세
먼지 수준은 일평균 1시간 30분 이상을 도시철도를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이동건강권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