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라 미세먼지 안전? 지하철 내 먼지오염 더 심각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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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 09:29
◆ 실내라 미세먼지 안전? 지하철 내 먼지오염 더 심각
(헤럴드경제, 4월 8일)
-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최근 고용노동부, 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매일 5시간 이상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도시철도 근로자들의 천식, 폐
질환, 폐암 등 직업성 호흡기 질환 산재 발생률은 전
체사업장의 18.6배, 시멘트 제조업보다도 1.6배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힘.
- 운전실과 객실은 각각 별도의 환기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이용객과 외부 오염물의 유입이 많은 철도
차량 ‘객실’ 공기질은 밀폐된 운전실의 공기질 보다
나쁘다는 게 이 의원 측 설명임.
- 이는 도자기등 제품 제조업 종사자의 15.5배, 심지어
시멘트제조업보다 1.6배나 많은 수치로, 도시철도 미세
먼지 수준은 일평균 1시간 30분 이상을 도시철도를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이동건강권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헤럴드경제, 4월 8일)
-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최근 고용노동부, 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매일 5시간 이상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도시철도 근로자들의 천식, 폐
질환, 폐암 등 직업성 호흡기 질환 산재 발생률은 전
체사업장의 18.6배, 시멘트 제조업보다도 1.6배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힘.
- 운전실과 객실은 각각 별도의 환기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이용객과 외부 오염물의 유입이 많은 철도
차량 ‘객실’ 공기질은 밀폐된 운전실의 공기질 보다
나쁘다는 게 이 의원 측 설명임.
- 이는 도자기등 제품 제조업 종사자의 15.5배, 심지어
시멘트제조업보다 1.6배나 많은 수치로, 도시철도 미세
먼지 수준은 일평균 1시간 30분 이상을 도시철도를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이동건강권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