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환경시설공단 발효탱크 추락사고..2명 사상

기산협 보도자료

대구 환경시설공단 발효탱크 추락사고..2명 사상

기산협 0 4399

◆ 대구 환경시설공단 발효탱크 추락사고..2명 사상


(연합뉴스, 11월 11일)




❏ 10일 오후 2시께 대구 북구 서변동 소재 대구시환경시설공단 신천사업소 내에서 음식물발효탱크 수리작업을 하던 직원 2명이 9m아래로 추락해 홍모(39)씨가 숨지고 박모(52)씨가 팔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함.


환경시설공단과 경찰은 "발효탱크 가동모터가 고장나 홍씨 등이 지름 6.2m의 스테인리스 탱크 덮개 위에서 모터 분해작업을 하던 중 덮개가 밑으로 꺼지면서 두 사람이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전함.


- 경찰은 공단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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