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 산재 취약사업장 20개소 입건 수사

기산협 보도자료

목포지역 산재 취약사업장 20개소 입건 수사

기산협 0 4459

󰋮 목포지역 산재 취약사업장 20개소 입건 수사


(뉴시스, 9월 15일)



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목포지청은 검찰과 합동으로 6월부터 지난달까지 실시한 산재발생 취약사업장에 대한 점검에서 적발된 사업장 중 20개소를 입건 수사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힘.


- 이번 점검은 서비스업 93개소와 제조업 58개소, 건설업 49개소 등 모두 200개소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됨.


 점검 결과 산재발생의 급박한 위험요인이 있어 작업중지(1건)와 사용중지(9건) 등의 조치를 취한 20개소에 대해서는 입건 수사한다는 방침임.


- 또 법규를 위반한 163건에 대해서는 49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204건은 시정명령 조치함.


 이번 점검의 주요 위반사항은 안전보건교육 미실시와 근로자 건강진단 미실시 등의 관리적 사항 위반과 추락, 감전 및 전도 등 안전상의 조치 위반, 근골격계부담작업 건강장해 예방 등 보건상의 조치 위반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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